여수 수협 2018년 초매식 성황
지난 해 위판고 2000억 돌파 역대 최대

여수수협(조합장 김 형 주)은 2018년 첫 경매인 초매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오전 5시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형주 여수수협 조합장을 비롯하여 주철현 여수시장, 주승용, 이용주, 최도자 국회의원, 윤종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송창훈 여수해양경찰서장, 전남도의원, 여수시의회 시의원 및 생산어업인, 중도매인, 항운노조원과 여수수협 임,대의원, 어촌계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이날 날로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에도 지난 2017년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인 위판고 2,000억 돌파를 자축하고 2018년 한해도 풍어와 만선을 기원했다.
김형주 여수수협 조합장은 “해마다 지속되는 어족자원 감소와 수산물 소비감소에도 불구하고 2017년도는 위판고 2,000억 돌파라는 우리수협 초유의 기념비적 성과를 이룩한 한해였다.”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 한해도 전력질주 하여 조합원과 수산인 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는 수협 본연의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여수 수협 2018년 초매식 성황 여수신문 2018.01.03
┗여수수협에서 초매식 열려 작은뉴스 2018.01.03
┗여수수협 2018년 첫 경매 초매식 가져 수산신문 2018.01.04
┗여수수협 2018년 첫 경매 초매식 가져 어업in수산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