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국민연금 막대한 손실 누군가?

최도자 바른미래당(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국민연금이 문형표 이사장 시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통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작업을 도운 것이 드러나 지탄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최근 SBS에서 당시 국민연금 리서치팀이 제일모직 소유의 땅값을 20배나 넘게 쳐줘가며 합병비율을 조정하고 그 결과 국민연금은 막대한 손실을 감수했다는 추가적인 폭로가 있었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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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국민연금 막대한 손실 누군가?  KJT뉴스 2018.03.22

┗최도자, 국민연금 이재용 경영권 승계 도와?  KJT뉴스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