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보건복지委 법안 발의 1위 윤소하 의원 2위 최도자
전체 432건 중 10%인 43건, 복지위 소관 분야도 최도자·양승조·윤소하 順

[정승원 기자] 데일리메디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20명의 대표발의 법안을 조사한 결과 총 432건이었고 이 중 보건복지위 소관 법안은 232건이었다.
복지위 외 상임위까지 포함해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의원은 43건의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었다. 윤 의원은 복지위 소관 법안도 22건으로 발의해 상위에 올랐다.
윤 의원 뒤를 이은 법안 발의 2위는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이었다. 최 의원은 전체 대표발의 법안 41건, 복지위 소관 법안 37건을 발의했다. 이중 37건의 복지위 소관 법안은 복지위 소속 의원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최 의원은 징역 1년당 벌금형 1000만원을 맞추는 내용의 의료기사법, 의료법,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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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 보건복지委 법안 발의 1위 윤소하 의원 데일리메디| 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