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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 영락보린원 U+보급사업 전달식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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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 영락보린원 U+보급사업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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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들이 동등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아동양육시설 영락보린원 U+보급사업 전달식]

 

7월 5일, 용산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영락보린원을 찾았습니다.

영락보린원은 부모의 품에서 사랑받으며 자랄수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영락보린원은 지난 70년동안 1300여명의 아이들을 자립시키며, 아동이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 영락보린원에 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엘지유플러스가 영락보린원 아이들에게 놀이, 학습지원을 위한 U+TV를 지원하고자 영락보린원과 보급사업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아동양육시설의 보육교사들은 보통 1명당 6~10명의 아동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동들은 섬세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보육교사가 전담하는 아동 수가 많아, 아이 한명 한명에게 사랑을 나눠주기에 벅찹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서 엘지유플러스가 아이들의 놀이,학습 지원을 위한 TV를 지원하여 참 다행이고 뜻깊은 일입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아동은 동등한 인격체로서 사랑받고, 양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우리 사회가 양육시설의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야 합니다.

미처 사회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아동들을 위해,

저 또한 아동복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순수한 미소를 지닌 아이들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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