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필요한 정당인가? 토론회]
27일, 정동영 의원 주최 <'국민의당 필요한 정당인가?'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26.7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민들은 대립의 양당체제에서 벗어나, 38석이라는 새정치의 공간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러나 대선 패배 이후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당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 객관적인 눈높이에서 다당제의 중심이 될 정당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국민들이 열어준 다당제의 환경에서
우리는 국민의당은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대립 속에서 대안을 제시해야합니다.
국민의당은 협치의 민주주의를 주도하는 합리적인 정당이라는 인식, 건강한 정체성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