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대책 TF 1차회의]
17일, 국민의당 보건복지위,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이 모여 살충제 계란 대책 TF를 구성하고 1차회의를 열었습니다.
살충제 계란 대책 TF 첫 회의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실무진을 불러, 살충제 계란의 생산, 유통과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지난 10일 식약처는 국내산 계란과 닭고기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먹으러고 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살충제 계란 논란이 터지면서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진드기 잡으려다 사람잡겠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살충제 계란 대책 TF를 구성하여 철저한 진상파악과 먹거리의 생산, 유통과정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식품안전대책을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