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김동철 대표께서 주최한
'국방섬유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정책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군에서 사용하는 전투복, 방한복, 방탄헬멧 등 병사들이 사용하는 섬유소재 및 섬유제품은 매우 중요합니다.
병사들의 생존과 전투효율성 증진과 연관되고, 이는 곧 무기체계와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해외 국가들은 대부분 관련된 첨단기술을 군에서 적용 추진하여 자체적으로 연구소를 가지고 있지만,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은 전투복 원단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도 국방섬유에 더 투자하여 군인들이 안전하게 나라를 지킬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