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포럼 5차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포럼이 지난 4월부터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벌써 다섯 번째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작하면서 이렇게 정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루 평균 37명, 1년에 무려 13,000여명이 자살하는 지금의 상황은 ‘국가 재난 상태’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주제도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방안들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