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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메디컬푸어 어떻게 막을 것인가?' 토론회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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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사망원인 1위 '암', 국민들이 '메디컬푸어'로 전락하지 않도록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16일, 국회에서 박인숙 의원이 주최한 '암환자 메디컬푸어 어떻게 막을 것인가?'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보편적 건강보장'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보장성' 측면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암치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에는 역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경제적비용은 약15조 3천억원('12년 기준)이며, 1999~2014년 암 유병자 수는 총 1,464,935명(15.1.1 기준)으로 국민 35명 중 1명이 암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1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민 3명 1명 이상이 암환자가 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 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의 <암환자 인식 현황 조사'에 따르면 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힘든 것으로 37.7%가 경제적 요인을 꼽았습니다.

암은 더 이상 환자와 가족이 이겨내야 할 질병이 아닙니다. 국가적 질병관리 과제로서 국가가 암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건강보험제도의 보장성 확대와 재난적 의료비로부터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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