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시작

 

선별사진 (5) 보정.jpg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국민의당'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3월 17일(금)

[최도자 의원 축사 전문]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여러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제7대, 8대 위원장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합니다.

제7대 회장으로 가정분과위원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수고하신 박춘자 전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춘자 회장님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시면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헌신하셨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신 이 라 회장님께는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전에 가정분과위원회 회장을 맡으셨던 경험이 있으시기에 가정분과위원회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임 회장님의 취임으로 가정어린이집의 당면한 현안 문제 해결과 단체의 화합에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2016년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40만 63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1.17명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출산율 회복을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린이집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 확대와 제도개선이 요구됩니다. 특히 영아위주로 보육하는 가정어린이집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5월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출산부터 책임지는 보육, 믿고 맡기는 보육시설, 회사에서 반기는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보육관련 주요한 내용을 국민의당 보육분야 대선공약으로 제안했습니다.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로 이원화되어 있는 관리체계를 단일화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여 유형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해야 합니다. 3년 마다 표준보육비용을 조사해서 표준보육비용 이상의 금액으로 보육료가 지급되도록 법제화도 필요합니다.

표준보육시간을 8시간으로 정립하고, 시간연장보육을 활성화하여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가정어린이집이 영아보육을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별사진 (1) 보정.jpg

선별사진 (2) 보정.jpg

선별사진_원내대표.jpg

 

선별사진 (3) 보정.jpg

선별사진 (4) 보정.jpg

선별사진 (8) 보정.jpg

선별사진 (9) 보정.jpg

 

 

 

 

 

 

 

 

 

 

 

 

 

목록

문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