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운동가이며 민주화운동가였던 이희호 여사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여성지도자 이희호 여사의 추모식이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되었다.
“하늘나라에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 고인은 그렇게 마지막까지 국가와 민족을 걱정하다 소천 하셨다.
김대중 전 대통령 곁으로 돌아간 고인이 그곳에서는 무거운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
“내 삶은 길고 험난했다.” 자서전의 글귀처럼 고인의 삶은 험난했지만, 우리는 현대사를 밝게 빛낸 여성운동가, 민주화운동가로 고인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2019. 6. 14.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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