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의원, 인체 닿는 의약외품 성분 표기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 발의
생리대, 마스크 등 인체에 직접 닿는 의약외품의 성분을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생리대, 수술용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안대, 붕대, 거즈, 반창고, 구강청결용 물휴지 등의 의약외품은 성분 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제약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국내 시판 생리대 10여 종에서 독성이 포함된 휘발성 화합물질이 검출된 바 있다.
최 의원은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생리대 등의 의약외품도 전체 성분을 공개 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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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전체 성분 공개"...최도자, 약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로이슈 2017. 06. 26
└생리대 등 의약외품도 전 성분 공개 추진 메디컬트리뷴 2017. 06. 26
└최도자, 생리대 등 의약외품 성분 공개 추진 광주매일신문 2017. 06. 26
└생리대 등 의약외품 전체 성분표기 의무화 법개정 추진 라포르시안 2017. 06. 26
└생리대, 마스크 등 모든 의약외품 전성분 공개 추진 메디파나뉴스 2017. 06. 26
└최도자 의원, 생리대와 물휴지 성분 표기 의무화 메디컬타임즈 2017.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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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마스크도 전체 성분공개 추진 팩트티비 2017. 06. 26
└생리대, 마스크 등 의약외품 전체 성분 공개 추진 메디컬투데이 2017. 06. 26
└수술용마스크, 생리대, 안대, 거즈 등도 전체 성분 표기 추진 파이낸셜뉴스 2017.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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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물휴지,마스크 등 의약외품 전체 성분 공개 추진 약사공론 2017. 06. 26
└생리대 전체 성분 공개 이뤄질까...최도자 의원 법안 발의 여성신문 2017. 06. 26
└생리대 ,물휴지,마스크 등 전성분 표시 의무 추진 베이비뉴스 2017.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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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의원, 생리대 등 의약외품 전체 성분 공개 추진 브릿지경제 2017. 06. 26
└"생리대 등 의약외품도 전성분 공개 추진" 메디컬옵저버 2017. 06. 27
└"생리대 성분 전체 공개하라" 관련 법안 발의 위키트리 2017.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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