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축, 에너지전환기의 준비! LPG 활용을 생각한다!"
[LPG 연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7월 21일, 조배숙 의원이 주최한 <메시먼지 감축 및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LPG 연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 청정가스 역사는 LPG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198년대 정부의 에너지 다변화정책으로 LNG도시가스 선호가 높아지면
LPG에 대한 수요가 줄었습니다.
2010년 9,157,000톤이었던 LPG 소비량은 2015년 7,748,000톤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 해법으로 LPG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LPG 청정연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일본수준으로 공급을 확대 할 경우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새정부들어, 기존의 원자력, 석탄 에너지정책에서 탈피해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정책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시대를 구현하겠다는 정책방향은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완전 상용화 되기까지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셰일가스 영향으로 더욱 풍부해진 LPG는 에너지전환기에 신재생에너지의 '전위에너지'로서 그 역할이 기대됩니다.
미세먼지 감축과 에너지전환기의 준비를 위해 LPG의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