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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 "정치적 수사 중단하고 책임있는 국정운영 전념해야" - 국회의원 최도자 - 의정활동 -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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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수사 중단하고 책임있는 국정운영 전념해야"
[원내대책회의 17.08.08(화)]

최도자 의원입니다.
어린이가 즐겨 먹는 식품과 어린이용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 한 명이
액체질소로 얼린 일명 ‘용가리 과자’ 먹고 쓰러진 뒤
위 봉합수술을 받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4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용가리 과자 사건은 살인행위’로 규정하고 
산자부, 환경부, 식약처 등 관련 부처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사후대처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특정사건을 살인행위로 규정하는 것은 야당 시절의 정치적 수사에 불과합니다.

식품안전은 국민 모두가 삼시세끼 접하는 공통의 관심 사항입니다.
영유아나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먹거리의 안전은 보다 세심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정부는 정치적 수사에만 매몰되지 말고 책임있는 국정운영에 전념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식품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를 긴급히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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