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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토론회 - 국회의원 최도자 - 의정활동 -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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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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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토론회]

2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공동주최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는 오제세, 박인숙, 성일종, 김승희 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보육서비스질 향상을 위한 격차해소 방안'과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사회서비스공단 내 보육교직원 소속 문제'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많은 보육교사들이 자리를 가득메워 열띤 분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보육현안이 중요한 문제이다보니, 공동으로 주최하는 의원 외 많은 의원들도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고, 보육인의 목소리를 경청해준 
국민의당 주승용, 김동철, 유성엽, 윤영일, 최경환, 정인화, 신용현, 김삼화, 손금주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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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의원 개회사 전문]

보육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입니다.

오제세, 박인숙, 김승희, 성일종 의원님과 함께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토론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용희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오신 보육인 여러분과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정부는 2016년까지 유보통합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유보통합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현 정부는 출범 후 유보통합 방향에 대해 끝장토론까지 했으나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에 유보통합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누리과정 예산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과 시설 간 격차해소를 위해서 유보통합 완성이 요구됩니다.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지금까지 진행된 유보통합 3단계 용역사업을 바탕으로 유보통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부는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하여 보육교사를 직원으로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보육 영역을 돌봄 분야와 동일한 영역으로 보고 있는데, 보육현장과 학계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 같은 새로운 정책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다음 추진해야 합니다.
보육현장에서 반대하는 사회서비스공단의 보육교사 관리는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토론회 주제가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내용입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부모와 아이,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합니다.

발제자와 토론자를 비롯하여 참석하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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