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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이라는 새로운 선택지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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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이라는 새로운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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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이라는 새로운 선택지

이르면 8월부터 체내 삽입형 생리용품인 생리컵이 국내에 정식 수입된다. 터부시되어 왔던 생리와 몸에 대한 주도권을 갖기 시작한 여성들에게 선택지가 또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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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가 주최한 ‘여성 건강을 위한 안전한 월경용품 토론회’에서 김만구 교수(강원대 환경융합학부)가 생리대 방출 물질 검출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판 중인 생리대 중에 안전한 생리대는 없었다. 현재 생리대·탐폰 등 일회용 생리용품은 ‘의약외품’으로 구분되어 있어 제품 성분 공개 의무가 없다. 여성환경연대가 지난 5월 생리대 성분 표시를 모니터링한 결과, 유한킴벌리를 제외한 다른 업체는 일부 성분만을 표기하고 있었다. 6월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인체에 직접 닿는 의약외품의 성분 전체를 표기하자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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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이라는 새로운 선택지                                                                                 시사인             2017.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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