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비씨월드제약 현장방문]
30일, 분당 판교에 위치한 비씨월드제약에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1000조가 넘는 세계제약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제약회사들이 많습니다.
비씨월드제약도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제약회사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는데 평균 1~2조원의 개발비용이 들고, 10년이라는 개발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만 신약개발의 성공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신약개발에 성공하면 막대한 가치창출을 가져오는 것이 제약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이 실패 속에서도 연구개발을 활발히 하고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나라 제약기업이 세계 제약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