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청주 복지시설 현지시찰

국정감사 중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이어 청주 대우꿈동산에서 현장시찰 활동을 벌였다.
복지위는 30일 청주시 봉명동 불우청소년 주거시설 대우꿈동산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공부방과 급식시설 등 주거 환경을 점검했다.
복지위가 올해 국감 중 충북 지역 현지시찰을 한 것은 지난 26일 청주시 오송읍 첨복재단 방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현장시찰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천안 병) 복지위 위원장, 국민의당 최도자(비례) 의원, 민주당 정춘숙(비례)·오제세(청주 서원)·기동민(성북을) 의원, 정의당 윤소하(비례) 의원이 참여했다.
1989년 대우재단이 설립한 대우꿈동산은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금은 30여 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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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청주 복지시설 현지시찰 뉴시스 2017.10.30
┗현장시찰나선 보건복지위 위원들 뉴시스 2017.10.30
┗국회 복지위 의원들 대우 꿈동산 방문 중부매일 2017.10.30
┗국회 보건복지위 청주 대우꿈동산 현장 시찰 충청타임즈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