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달째 시작조차 못한 국회특위 남은 정기국회,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
| 원내정책회의, 2017.12.07.(목) |
최도자 의원입니다.
지난 11월 국회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청년미래 특별위원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하지만 구성 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각 특위는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특위는 내년 5월 말까지 약 7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 달이란 시간을 회의 한번 열지 못하고 허비해 버린 것입니다.
예산심사를 하면서 여야가 감정에 앙금이 남았지만
그렇다고 특위 활동에 소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위까지 구성하며 해결해야 할 한 문제들의 심각성과
국민에 대한 약속의 무게를 여야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민생문제 해결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달려들어야 할 때입니다.
조속히 특위활동이 시작될 수 있도록 여야 지도부께서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년 예산안 통과를 위해 국민의당이 활약했던 것처럼
민생법안 통과를 위해서 국민의당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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