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동학대 작년 상반기만 1만647건…전년 대비 19% 급증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시작

제목

아동학대 작년 상반기만 1만647건…전년 대비 19% 급증

분류

 

헤럴드경제.JPG

아동학대 작년 상반기만 1만647건…전년 대비 19% 급증

만 14세 가장 많고, 지역별로는 경기 발생 건수 최다 

고준희양 사망 사건과 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사건 등 부모의 학대나 방임으로 인한 참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건수가 지난해 상반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국민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동학대 건수는 2013년 6796건, 2014년 1만27건, 2015년 1만1715건, 2016년 1만8700건으로 매년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상반기까지 1만647건이 발생해 2016년 상반기 8972건보다 18.7%(1675건)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아동학대 발생 건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4세가 8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7세가 628건으로 전년 상반기 385건에 비해 63.1%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아동학대 가해자는 부모가 7634건(71.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대리양육자 1601건(15%) 등의 순이었다. 아동학대 유형별로는 2가지 이상의 학대가 발생한 중복학대가 5569건(52.3%)으로 가장 많았고 폭언, 가정폭력 목격, 다른 형제의 신체학대 목격 등 정서학대 2107건(19.8%), 신체학대 1440건(13.5%), 방임 1256건(11.8%), 성학대 275건(2.6%)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35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096건, 부산 789건, 전북 782건, 경북 737건, 전남 585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광주의 경우 전년 상반기 170건 대비 168.2% 늘어난 456건이 발생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서울 인천 전남 충북은 지난해 상반기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최도자 의원은 “2015 인천 맨발 소녀 탈출 사건과 2016년 평택 원영이 사건 이후 정부가 아동학대 대책을 줄줄이 내놨지만 아동학대는 늘어나고 있고 어린 생명이 희생되는 끔찍한 사건들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고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전문보기

아동학대 작년 상반기만 1만647건…전년 대비 19% 급증  헤럴드경제 2018.01.18

고준희 부검결과에 드러난 학대 혐의 증거들…아동학대 72%는 부모가 가해자?  업다운뉴스 2018.01.17

목록

문서 목록

- 문서 목록
No. 분류 제목 등록
594 새해에도 화재 막는 법안 쏟아졌지만…... 2018.01.26
593 국민 10명중 9명 "일본 농수산물 못믿... 2018.01.25
592 근로자 건강검진 못받더라도 과태료는... 2018.01.23
591 ‘건강보험으로 산후조리 비용 지원’ ... 2018.01.22
590 경기-인천도 미세먼지 비상조치 2018.01.22
589 미세먼지 심화에 급성기관지염 환자 1... 2018.01.19
588 최도자, 적립금 상한액 50%→30%,사용... 2018.01.19
587 '유족연금' 26만원 받던 배우자, 앞으... 2018.01.18
586 2018년도 미세먼지특위 업무보고(환노... 2018.01.18
585 환자보관용 처방전 발급 의무화 추진 2018.01.18
584 여야 미세먼지 컨트롤타워 부재 질타…... 2018.01.18
583 여야 “미세먼지 컨트롤타워 부재” 질...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