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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미외교, 외교부 패싱 있을 수 없다"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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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미외교, 외교부 패싱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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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미외교, 외교부 패싱 있을 수 없다" 

"북핵문제, 외교부 중심 긴밀히 하고 있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1일 대미외교 업무에서 청와대가 외교부를 패싱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외교부 패싱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의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업무보고에 출석, '외신들이 청와대의 외교부 패싱을 얘기한다'는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적에 이렇게 밝힌 뒤 "그러면 어떻게 한 나라가 외교를 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남북 직접 접촉은 통일부가 해 왔고, 북핵 문제는 외교부 중심으로 긴밀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질의에는 "열심히 하고 있다. 과거 6자 회담이 틀이었는데 그런 관계형성은 안 되고 있지만, 교섭본부장은 관련국 협력자들과 매우 열심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방남 이후 대북 특사 1순위로 거론되는 데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긴 한숨을 내쉬면서 "특별한 소회는 없다"고만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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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미외교, 외교부 패싱 있을 수 없다"  뉴스1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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