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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반기 막바지 속, 복지위 신상 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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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반기 막바지 속, 복지위 신상 변화 주목 

20대 국회 전반기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신상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현재로써는 국회 회기가 4월 임시국회 밖에 남지 않아 이를 통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마지막 행보도 주목된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복지위 의원정수는 △더불어민주당 9인 △자유한국당 9인 △바른미래당 1인 △민주평화당 2인 △정의당 1인 순(국회 의석 순)으로 범여권 12명, 야권 10명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민의당 분당으로 인해 세 의원이 여권과 야권으로 나뉘었다는 점이다.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최도자 의원은 바른미래당으로 천정배, 김광수 의원은 민주평화당에 둥지를 틀었다.

그러면서 최도자 의원은 지난 22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복지위 간사에 선임됐고, 김광수 의원은 간사자리를 내주게 됐다. 민주평화당의 의석수는 현재 14석으로 원대교섭단체 지위가 없어서다.

교섭단체는 대한민국 국회법 제33조에 따라 당적에 관계없이 20인 이상의 의원만 모이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눈에 띄는 인물은 양승조 국회 복지위 위원장이다.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은 올해 초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 도지사직 출마를 공식화 했다. 현재 그는 예비후보자 등록까지 마친 상태.

하지만 국회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까지만 의원직에서 사퇴하면 되기 때문에 4월 임시회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다만 5월초부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간사를 맡고 있는 인재근 의원이 의원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일찌감치 충북 도지사직 출마를 선언해 광역단체장 후보에 복지위에서만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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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반기 막바지 속, 복지위 신상 변화 주목  한의신문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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