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남도당 5일부터 예비후보자 공모 

자격심사위 구성…위원장에 최도자 의원

바른미래당 전남도당은 2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전남도당 자격심사위는 최도자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나현주·김현일·김화진 원외위원장 등 전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격심사위는 오는 5일부터 7일간 접수한 전남 22개 시·군의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심사일정, 접수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바른미래당 전라남도당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최도자 자격심사위원장은 "성범죄, 아동관련 범죄, 살인, 강도, 약취 유인,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와 음주·무면허·뺑소니 운전 등 반사회적 범죄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유능하고 깨끗한 후보를 공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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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남도당 5일부터 예비후보자 공모  뉴스1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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