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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6·13 텃밭 쟁탈전 본격화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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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6·13 텃밭 쟁탈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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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6·13 텃밭 쟁탈전 본격화 

광주시장, 민주당 후보 이용섭…정의·민중 3파전 윤곽
전남지사, 민주 김영록·민중 이성수·평화 민영삼 채비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시·도지사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의 여야간 본격적인 텃밭 쟁탈전이 시작됐다.

아직 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도 조만간 지역민 눈높이에 맞춘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운다는 방침이어서 광역단체장 선거는 3~4파전의 치열한 혈투가 예상된다.

2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이용섭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광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 후보는 기존 경선 선거대책본부 규모를 본선에 맞춰 확대하고 선거 대응전략도 새로 마련한다. 특히 경선기간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드러났던 당원간 분열을 원만히 치유하고 포용하면서 '원팀'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장 후보는 현재 상황으로는 여당 주자인 이 후보와 정의당 나경채·민중당 윤민호 후보 등 3명으로 압축되게 됐다.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아직까지 후보를 확정 짓지 못한 채 외부인사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전남지사 선거의 경우 민주당은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확정된 가운데 민주평화당에서는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한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이 출마의 뜻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출마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른미래당도 최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최도자 의원을 임명하는 등 6·13 지방선거 공천작업에 들어갔으나 전남지사 후보는 아직도 물색 중이다.

민중당에서는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 야당의 도전이 쉽지 않겠지만 여당의 큰 악재와 야당의 경쟁력 있는 후보가 도전한다면 의외의 결과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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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6·13 텃밭 쟁탈전 본격화  전남매일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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