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입성하는 교육계 비례대표는 누구?
새누리당 4명, 더민주당 3명, 국민의당 3명…대학교수 출신이 대부분
(서울=뉴스1) 김현정 기자 = 여야 비례대표 당선권에 포함된 교육계 인사 다수가 국회로 입성해 의정활동에 나선다.
비례대표에서 특히 약진한 국민의당에서는 2번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교수, 4번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13번 최도자 전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이 금배지를 달아 야당에서도 6명의 교육계인사가 정계에 진출한다.
특히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최도자 후보가 당선되면서 향후 누리과정 관련 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전문보기
└ 20대 국회 입성하는 교육계 비례대표는 누구? 뉴스1 | 2016. 0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