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신용현·김삼화·이동섭 의원님께서 주최하신
바른미래당 민생특위12 폭력근절대책특별위원회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스쿨미투에 대한 응답으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은 정말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초중고 교사에 의한 학생 성희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이 교사에 의한 성희롱이 발생한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정부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내 성폭력 문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피해자 보호에 우선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토론회를 열어주신 신용현·김삼화·이동섭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토론회에서 현실적인 해결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