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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6명의 의원을 부대표단으로 발표하고 추인받았다.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유의동 의원이 인선됐다. 공보담당 부대표에는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자 국민의당 출신인 김수민 의원이, 정책담당 부대표에는 회계사 출신의 채이배 의원이 임명됐다. 당무담당 부대표에는 이동섭 의원, 여성담당 부대표에 최도자 의원, 법률담당 부대표에 김삼화 의원이 인선됐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활동 방향의 1번은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 일”이라며 “비쟁점 법안에 대한 신속처리를 우선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할 경우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상임위원회 간사가 함께하는 신속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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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원내수석부대표에 유의동..원내지도부 인선 마무리 이데일리 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