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뒤인, 오는 21일에 0세부터 5세 아동 192만 여 명에게 '아동수당' 10만 원이 처음으로 지급됩니다. 모두 230만 명이 신청했는데 6만 6000여 명은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했고, 31만여 명은 금융 조회가 끝나지 않아 지급이 미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아동수당'을 받으려면 예금 내역을 비롯한 개인정보 60개가 드러나서 서울 강남구 등 고소득층이 사는 지역의 신청률은 70%대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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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만여 명에 아동수당…'60개 개인정보' 요구 JTBC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