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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불법 리베이트' 무죄..바른미래 "진실이 결국 승리"(종합)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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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불거졌던 '국민의당 불법 리베이트'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나온 것에 대해, 바른미래당이 "지난한 싸움에서 결국 진실이 승리한 것"이라고 반겼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해 만들어졌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부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기득권 타파를 외치던 제3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명백한 기획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며 "새 정치를 구현할 개혁세력의 등장을 두려워한 기득권 세력의 처절한 몸부림이 '리베이트 조작 사건'으로 집대성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단순 제보만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심을 잃고 국민의당 죽이기를 시작했고, 검찰은 부족한 증거와 진술만으로 무리한 수사와 구속을 강행했다. 일부 언론은 해당 음모를 사실로 바꿔내는 역할을 맡았다"고 탄식했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당의 상처는 깊었다. 국민의 전폭적인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졌고 지지율은 곤두박질쳤다"며 "거짓이 할퀴고 간 상처가 깊었지만 새 정치를 구현하는 우리의 의지까지 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은 되찾은 진실 위에 무너져 내린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몰두할 것"이라며 "정치검찰과 부패 선관위, 부화뇌동한 일부 언론이 쌓아올린 기득권 카르텔을 청산하고 엄중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맞서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제해결 정당의 자리를 지키며 민생을 위한 새정치를 펼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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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불법 리베이트' 무죄..바른미래 "진실이 결국 승리"(종합) 뉴시스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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