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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北 미사일 규탄.."대화 이어가야" vs "남북경협 생뚱맞아"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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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경협을 언급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하자 한목소리로 규탄하면서도 향후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온도 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여전히 남북이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연이은 북한의 군사 행위에 남북경협 추진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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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정부가 대북정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발사체를 이용한 군사위협은 이제 상시적인 일이 되고 말았다"며 "'맞을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일 것',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될 수도 있다'는 등의 북한 외무성의 담화는 모욕적이고 위협적이다. 북한은 이제 거리낌 없이 미사일 발사를 의사 표현의 도구로 이용하며 우리 정부의 평화 의지 마저 농락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 수석대변인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경제제재의 해법으로 남·북 간 평화경제 협력이라는 황당한 구상을 밝혔다. 하지만 그 꿈이 깨어지는데 만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며 "이제는 잘못된 대북정책을 인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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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北 미사일 규탄.."대화 이어가야" vs "남북경협 생뚱맞아" 뉴시스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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