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마창진 자치구 추진 정책토론회]
23일, 손학규 당대표와 함께 마산 합포구청에서 열린 자치구 추진 정책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된 지 10년 가까이 됐습니다.
현재 창원통합시는 인구 104만명의 큰 도시를 형성하고 있는데, 통합시 내 구는 자치구가 아닌 행정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옛 마산, 창원, 진해는 각각의 지역적 특성이 있는만큼, 행정구를 자치구로 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특히, 통합 후 균형발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주민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통합시 내 구청장을 주민들이 직접 뽑아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