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통령 대리처방 의혹 차움의원 방문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야당 의원들이 청와대 대리처방 의혹을 받고 있는 차움의원을 방문해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주시갑, 보건복지위 간사)은 28일 김기춘 헌정파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처방, 가명치료,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치료비 특혜의혹 등과 관련 서울 강남구 차움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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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에 참여한 의원들은 의료비 청구내역서, 김기춘 치료비 특혜할인, 혈액샘플 등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국민의당 김기춘 헌정파괴 진상조사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경진, 송기석, 최도자, 김삼화 의원과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현옥 비대위원, 정중규 비대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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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대통령 대리처방 의혹 차움의원 방문 메디칼타임즈 | 2016. 11.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