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팽목항 찾아 "세월호특조위 부활 특별법 당론 추진"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정유년 새해 첫날인 1일 안철수 전 대표가 대표발의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과 관련해 "당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 원내대표는 "다시 세월호 특별조사위를 부활시키는 것이, 세월호를 인양해 조사활동을 벌이는 것이 여러분을 위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당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일 정인화 장정숙 최도자 의원도 함께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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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승용 팽목항 찾아 "세월호특조위 부활 특별법 당론 추진" 뉴스1 | 2017. 1. 1.
└ 주승용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 하겠다" 연합뉴스 |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