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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의원, 정부 여성안전 사전예방 대책마련 촉구 - 국회의원 최도자 - 미디어룸 -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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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의원, 정부 여성안전 사전예방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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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의원정부 여성안전 사전예방 대책마련 촉구

최 의원 10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 참석 여성안전 문제 심각성 지적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이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여성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이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여성안전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여성안전 문제에 대해 정부는 범차원에서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여성협오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촉구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여성가족부는 2015년 국가성평등 지수가 전년보다 상승했고 꾸준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의사결정분야와 안전 분야는 아직 저조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특히 여성안전 문제는 심각한 문제이고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을 기억하실 것이라며 정부는 여성혐오 범죄를 예방하겠다며 남녀화장실 분리모범지역환경개선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강력범죄 중 가해자의 96.3%가 남성이고 반대로 피해자는 여성이 85.6%가 절대다수임이 확인 됐고 여성을 강력흉악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여성가족부의 2017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에는 여성안전을 위한 대책은 좀처럼 보이지 않다특히 여성범죄를 줄일 수 있는 사전예방 대책은 전무하다여성가족부가 여성범죄불감증에 걸린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최도자 의원정부 여성안전 사전예방 대책마련 촉구                                                               KJT뉴스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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