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성평등 정책 재편을 말한다!" 토론회
2월 9일, 우리 당 오세정, 신용현 의원이 주최하는 성평등 정책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신설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권익과 성평등 의식이 개선되었는지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여성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형식적인 성평등을 넘어 우리의 삶 속에서 여성의 권익과 성평등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성의 삶과 육아 등의 문제는
우리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성이 보다 동등한 위치에 서고, 양성평등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성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