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부분은 남북통일 과정에서 사회통합의 핵심!"

2월15일, 국회 대회의의실에서 윤종필 의원이 주최한 <유라시아 대장정 이제는 '이제는 '보건의료'>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이 열렸습니다.

 

오늘 열린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은 북한의 보건의료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통일 후 예상되는 보건의료 분야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통일 과정은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유기적인 통합입니다. 이 과정에서 막대한 재원과 시간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을 대비한 교류협력과 선제적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남북 통일은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영향을 받기에

쉽사리 통일의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갑작스러운 통일이 이뤄졌을 때 북한주민들의 낙후된 삶을 우리 사회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대비해야합니다.

보건의료 부분은 사회 통합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논의되고 준비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