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로에 선 한국경제,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합니다"
3월 2일 아침, 우리 당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주최한 경제재정연구포럼 조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기로에 선 한국경제, 씽크탱크의 분석과 제언'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한국 소비 부진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때보다 심각하다는 기사를 앞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득불평등과 가처분 소득의 감소, 생활필수비용(의료, 교육, 주거)의 증가 등
가계의 소득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우리 생활에 드는 비용은 역으로 크게 증가하는 실정입니다.
서민경제의 압박은 소비부진 뿐만 아니라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로 나타나 한국경제의 장기적인 침체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 주제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당면한 한국경제 위기 상황에서 국정공백을 정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컨트롤타워와 경제패러다임이 필요한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