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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팽목항 방문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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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팽목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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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팽목항 방문

3월 11일(토), 주승용 원내대표 및 국민의당 의원들과 팽목항을 방문했습니다.

팽목항을 지키고 계신 실종자 가족분들을 위로하고, 
가족분들께서 향후 국민의당에 바라는 점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핵이 인용되던 날,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앉아 
선고를 지켜보는 장면을 봤습니다.

목에 찬 아이의 낡은 명찰을 쓰다듬으며, 
숨죽인 채 중계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선고가 끝나는 순간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제는 정치권이 그 눈물에 응답해야 합니다. 
앞서 주승용 원내대표님이 밝히셨듯 
지난 3월 2일 '세월호선체조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니, 
다가오는 4월에는 선체 인양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헌재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직책을 성실히 수행했는지는 
탄핵심판 절차의 판단 대상이 아니라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탄핵 사유로 인정되지 못해 유감입니다. 
행정부 수반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성실의무 위반은 
명백합니다.

향후 박 전 대통령에 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면 
세월호를 둘러싼 진실 또한 더욱 소상히 드러나리라 기대합니다.

국민의당은 세월호 침몰 진실이 규명되는 날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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