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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비전선포식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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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보육시간 8시간, 표준보육비용조사 입법 발의!
보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대통령은 국민의당에서 나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비전선포식]
2017.4.20(목)

[최도자의원 축사전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입니다.

보육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화창한 봄날에 여러분을 뵈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2017년 안심보육 행복보육 비전 선포식’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 라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큰 행사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많은 원장님과 선생님이 오셨는네요,
저도 가정어린이집의 여건이 갈수록 어렵고 운영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정어린이집은 영아를 전문으로 보육하고 있지요, 영아를 돌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부모와 함께 영아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이 시기는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정어린이집이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지원은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어린이집 등 미지원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미지원시설 보육교직원의 급여는 지원시설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어린이집은 반별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지요.
금년 예산에 연구 용역비가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 1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연구 결과가 나오면 반별 인건비가 지원되도록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교사 겸직원장 지원비도 예산에 편성될 수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작년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보육은 문제가 많은데요,
맞춤반이 늘어 운영이 어려운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일반의 80%인 맞춤반 보육료를 종일반과 동일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이 개선되지 않으면 맞춤형보육 제도는 과감히 폐기해야 합니다.

다음 정부는 보육료를 반드시 현실화해야 합니다. 
3년 마다 표준보육비용을 조사해서 표준보육비용 이상의 금액으로 보육료가 
지원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집 12시간 운영 원칙은 교사를 지치게 하여 보육에 전념하지 못합니다.
표준보육시간을 8시간으로 정립하고, 이후 시간은 시간연장보육 활성화하면 됩니다.
표준보육비용 조사와 표준보육시간 정립에 대해 제가 법안을 발의해 놓았는데요,
법안이 통과되면 이런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법안 통과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보육인 여러분,
이번 대선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정말 중요합니다.
보육환경을 파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국민의당 선배 동료 의원들과 함께 보육교직원 처우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부모와 영유아,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안심보육과 행복보육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비전 선포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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