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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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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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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오월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는 다시 시작됩니다.”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5월 17일, 18일 광주민주화운동 37주기를 맞아 국민의당 의원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1980년 5월, 군부독재 세력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광주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했습니다.

국가범죄를 자행한 군부독재 정권은 광주의 진실을 왜곡하고, 광주를 고립시켰습니다.

 

왜곡과 고립에 맞선 수많은 시민들은 광주정신을 지키며,

이후 87년 6월항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뤘습니다.

조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광주시민들의 명예가 회복된 듯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금 광주정신을 훼손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정신의 훼손은 시민들의 희생으로 일궈낸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정부는 국론분열과 사회적 미합의라는 조악한 논리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막았습니다.

보수언론은 광주민주화항쟁을 북한의 공작이라고 왜곡보도를 일삼기도 했습니다.

 

광주의 진실을 왜곡하고, 광주의 정신을 고립시키려는 세력 속에서
울분을 삼켰던 수많은 시민들이 이 날 ‘광주 정신’의 회복을 바라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숭고한 희생 속에 민주주의를 지켜낸 희생자들과 민주열사들께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광주정신, 촛불, 그리고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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