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시대, 체계적인 이른둥이 지원정책 마련 토론회]
[최도자 의원 개회사 전문 2019.03.26(화)]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최도자 의원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국회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신용현 의원님, 김상희 의원님과 아동운동발달연구회 임현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생아들은 관리와 보호를 필요로 하지만 특히 이른둥이는 더 세심한 보호와 특화된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정부의 의무입니다.
특히 부모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가 제때 적절한 의료지원을 못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른둥이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오늘 토론회는 매우 뜻 깊습니다.
오늘 토론회가 이른둥이 정책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정책적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발제를 준비해주신 고주연 교수님을 비롯한 패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온 고견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노력하겠습니다.
토론회를 함께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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