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가야사 영호남, 소통의 열쇠로 거듭나다]
31일, 가야문화권 전시회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존 삼국시대의 역사에서 잊혀졌던 가야사를 복원하고 가야문화권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주승용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가야문화권 지역개발을 위한 포럼>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이 함께 가야문화권 전시회와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가야사는 역사 복원과 문화 개발에 그치지 않습니다. 가야는 영남과 호남에 걸쳐 존재해왔던 것 만큼, 가야문화권 개발은 영호남이 함께하는 지역통합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영호남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공통의 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대면서, 지역감정 해소와 영호남의 화합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