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청소년 도박문제 심각, 범행비율 성인의 3배”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와 관련해 “온라인 사행성 게임을 경험한 비율이 성인은 10.4%, 청소년은 21.5%로 조사됐고, 2016년 강도죄 소년범 중 유흥과 도박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비율이 27%로 성인범죄자 7.9%보다 3배가 높아 심각한 수준”이라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정치, 언론 등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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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청소년 도박문제 심각, 범행비율 성인의 3배” KJT뉴스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