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 소속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6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대표발의한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배달앱을 통해 주문된 음식에 이물질 등 위생문제가 발생하면 배달앱 운영사는 소비자와 음식점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관계당국에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 관계당국은 배달음식 위생사고의 발생여부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실태파악조차 할 수 없어 식품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 의원은 “배달문화와 방식이 변화하는데 위생관리와 관련된 제도와 법이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개정안이 법사위와 본회의도 하루 빨리 통과돼 정부의 배달음식 위생관리의 실효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 이물 발견시 식약처에 보고 의무화법 복지위 통과  푸드투데이 2018.12.06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에서 이물 발견되면 보건당국에 의무 통보해야   데일리시큐 2018.12.06

최도자 의원 대표발의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보건복지위 통과  대한뉴스 2018.12.06

배달앱 사업자, 음식 이물 발견 시 “보건당국에 의무 통보”  우먼컨슈머 2018.12.06

최도자 의원, ‘배달음식 이물 발견되면 보건당국 의무적 통보’ 식품위생법 발의 nsp통신 2018.12.06

배달음식서 이물 발견되면 배달앱 사업자, 보건당국에 의무적 통보 현대건강신문  2018.12.06

배달 사업자, 배달음식 이물 발견 보건당국 통보 의무  통합뉴스 2018.12.06

배달음식 위생문제 터지면 배달앱사가 식약처에 통보해야  뉴스웍스 2018.12.06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서 이물 발견되면 보건당국에 통보 의무화  메디컬투데이 2018.12.06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에서 이물질 발견되면 보건당국에 통보 의무화...식품위생법 개정안  녹색경제 2018.12.06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서 이물 발견시 보건당국에 의무 통보 추진  메디컬월드뉴스 2018.12.07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에서 이물 발견되면 보건당국에 의무적으로 통보해야  내외통신 2018.12.07

최도자 의원 대표발의,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에서 이물 발견되면 보건당..  전남공보뉴스 2018.12.07

배달앱 먹거리 사고, 보건당국 통보 의무화  시장경제 2018.12.07

최도자 의원 대표발의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이데이뉴스 2018.12.07

배달앱 사업자, 배달음식서 이물 발견되면 보건당국에 의무적 통보해야  데일리메디팜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