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점심을 먹고 마음건강복지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어진 시찰에선 시설 관계자들의 장애등급제 개편, 최저임금 인상에 장애인 활동지원 예산의 현실화, 정신질환자 종합복지서비스 지원기관 설치의필요성, 정신재활시설 운영비 지원방식의 변경 건의 등의 내용을 청취했습니다.
저희 보건복지위원회에선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건의 등에 대해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이를 귀담아듣고 장애인 정책, 정신건강 정책과 관련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