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수폐기물의 재생에너지화로 폐기물처리비용 절감! 재생에너지 확대! 두마리 토끼를 잡읍시다!"
2월 13일, 국회에서 우리 당 김삼화 의원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주최로 하수찌거기 에너지화 발전방향 마련을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도시가 발전할 수록 그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은 도시와 주변 자연환경에 큰 과제였습니다.
우리나라 하수도법이 제정되고 50 여년이 됐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우리나라 하수도 보급률이 92%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하수 폐기물 문제 속에서 인식의 전환을 통해 하수 찌꺼기 처리에 대한 대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바로 하수 찌꺼기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내어 재생에너지를 얻는 것입니다.
단순히 도시 하수폐기물을 처리하는 에너지소비시설이 아니라
하수찌꺼기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에너지 생산시설로 탈바꿈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