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정감사] 가을에도 모기매개 감염병 발병사례 많아, 해외여행자들 주의해야 - 국회의원 최도자 - 소통공간 - 보도자료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시작

 

최도자 이름 수정2.jpg

 

2019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가을에도 모기매개 감염병 발병사례 많아, 해외여행자들 주의해야

최근 4년간 가을철 감염병 발생 528건으로 여름 657건과 큰 차이 없어

 

해외여행이 많아진 탓에, 가을에도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를 통해 질병에 감염되는 사례가 속출하며 여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공개한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해외에서 말라리아, 뎅기열 등에 감염된 사람은 총 1,805명이었다. 계절별로는 여름(6~8)657(36.4%)으로 가장 많았고, 가을(9~11)528(29.3%)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겨울(12~2)344(19.1%), (3~5)276(15.3%)으로 겨울과 봄에도 모기매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뎅기열(1,805건 중 1,315_전체 73% 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의 발생 국가를 살펴보면, 필리핀이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순으로, 국내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국가들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도자 의원은 날씨가 선선해진 가을철에도 모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 “추석과 연휴 등에 해외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가을철에도 해외여행시 모기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첨부1) 2015-2018년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발병현황

첨부2) 뎅기열 유입 국가 순위

 

File Download : 190916_보도자료_최도자_가을에도 모기매개 감염병 발병사례 많아_f.hwp

 

Facebook Comment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

문서 목록

- 문서 목록
국회의원 최도자 2020 의정보고서 의원실 2019.12.27
[모바일버전] 국회의원 최도자 2019 의정보고서 의원실 2019.12.27
[공지]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해산절차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료집 의원실 2019.04.22
국회의원 최도자 2018 의정보고서 의원실 2019.01.28
최도자 의원과 카카오톡 친구가 되어주세요!^^ 의원실 2016.08.10
[국정감사] 공공의료원 의료폐기물 최근 5년간 15,688톤, ‘14년→’18년 50% 급증 의원실 2019.09.18
[국정감사] 성희롱 징계, 기관따라 고무줄 처벌 의원실 2019.09.17
[국정감사] 가을에도 모기매개 감염병 발병사례 많아, 해외여행자들 주의해야 의원실 2019.09.16
[국정감사] 최근 3년간 발달장애인 관련 범죄사건 신고접수 1,128건 의원실 2019.09.15
최도자 의원,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국회의원상 수상 의원실 2019.08.28
시설 장애인 사망자 최근 5년간 1222명, 무연고 사망이 35% 의원실 2019.08.20
약물중독 환자 최근 5년간 77,000명에 달해 의원실 2019.08.18
희귀암 유발가능한 거친표면 유방보형물, 6개 회사 총 22만 2,470개 의원실 2019.08.16
유방암 떼어 내려 수술 했는데.. 희귀암까지 걱정해야 하는 환자 5,763명 의원실 2019.08.07
희귀암 유발가능 유방보형물, 3만 여개 아닌 11만 7,787개 의원실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