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성과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전통한지, 이제는 문화산업으로!" 
[대한민국 전통한지 국제컨퍼런스]

7월 12일, 우리 당 김광수 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전통한지 국제컨퍼런스"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 전통한지 국제컨퍼런스 현장은 전통한지 명인들과 전북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학생 등 우리 전통한지 발전에 애쓰고 있는 참석자들로 붐볐습니다.

우리 전통한지는 최고의 종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우리 한지를 보고 '황금과 같이 변하지 않고 오래가는 종이'라 하여 '금령지'라고 불렀습니다.

유럽의 박물관에서는 문화재 복원재료로 우리 한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수성이 입증된 우리 한지는 전통문화 이상의 산업적 가치가 있습니다. 종이공예, 인테리어 소재 등 문화산업으로 발전할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한지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