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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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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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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완성에 보육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2017.07.19(수)

[최도자 의원 축사전문]

반갑습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입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합니다.

제10대, 11대 회장으로 수고하신 정광진 전임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보육교직원 권익 확대와 한어총 발전을 위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보육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김용희 회장님께는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한어총 임원을 역임하셔서 경험이 많으시고
보육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와 김용희 회장님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회장님의 업무 능력과 추진력에 대해서는 제가 보증할 수 있습니다.
한어총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제 박능후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있었는데 자정을 넘겨 새벽 2시까지 열렸습니다. 맞춤형보육 폐지와 문재인 정부 공약에 대해 질의를 했습니다.

후보자는 “종일반을 기본으로 보육체계로 정비하겠다”며 맞춤형보육 폐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후보자가 복지부 장관으로 확정되면 맞춤형보육 폐기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기준이 16.4% 올랐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오르고 있는데 현재 보육료로는 상당수 어린이집이 최저임금도 주지 못하는 상항이라 보육료 인상에 대해서도 후보자에게 질의했습니다.
후보자는 보육료 인상과 교사 근무시간 8시간 보장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해서 보육시설과 요양시설을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보육은 돌봄 분야가 아닌 전문적인 분야이기에 보육교사 관리에 대해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시설 간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단일화하는 유보통합 완성이 필요합니다. 
지난 정부가 용역사업을 거의 마무리했기에 현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과 함께 유보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어총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하며,
보육계가 더욱 화합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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