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사 재조명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의 역사, 문화를 살립시다!"
2월 16일, 국회에서 우리 당 이동섭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후원하는 <백제사 재조명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백제는 삼국시대 700여년 동안 존속했던 왕조입니다.
뿐만 아니라 백제는 삼국 중 가장 문화가 융성했으며, 해양으로 진출하여 중국, 일본을 개척하는 등 동북아 역사에 큰 주축 이었습니다.
백제사는 단순히 우리 역사 중의 한 지역사가 아닙니다.
백제는 지역사를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역사 그리고 문화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백제사를 다시 조명하여 우리는 이제 백제를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와 정체성으로 다시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